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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배훈련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4.03.27
|| 교배훈련

자 연 상태에서의 교미행위는 본능적인 교훈을 통하여 종족이 보존되어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제한 사육이 된 다음부터는 본능적인 기능을 제대로 수행치 못하는 사례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는 기본적인 생태 환경을 무시하고 사람 본위의 방법으로 사람이 개입함으로서 나타난 현상이다. 따라서 교배 훈련의 시작과 끝은 자연 상태로 환원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주는 것으로 이해되었으면 한다.

종웅견(種雄犬)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종적 제한 
순 종 번식이냐 잡종 번식이냐에 따라 종웅견의 선택이 달라야 하지만 종웅견은 품종의 고유특징을 90% 이상 지닌 개체로 선정하되 철저하게 8촌 이내의 근친 번식이 안되도록 유의하여 선정하여야 한다. 물론 순종 번식은 잡종번식에 비하여 산자수나 성장지수나 항병력 등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순종 번식을 할 필요가 없는 분들은 순종를 고집하지 말고 사육목적에 맞는 종웅견을 선택하여 잡종강세( 雜種强勢)를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종견(종웅견)으로 선발 할 수 있는 연령적 제한 
종 견으로 사용하는 수명을 길게하하려면 종웅견은 반드시 성성숙과 체성숙이 완료된 개체가 선택되어야 한다. 성성숙은 계절적인 요인에 체성숙은 섭취한 사료의 질과 사육기간에 좌우되지만 일반적으로 소형견은 18개월- 20개월, 중형견은 20-22개월 개월, 대형견은 22-24개월령에 성징이 확실하고 표준 체중에 도달한 개체를 대상으로 선택한다. 

종웅견의 선택기준 
1. 순종 보존을 위한 번식의 경우에는 품종별 특징이 100 % 유지되어야 한다. 
2. 고환 양측이 정상적으로 외부로 돌출 되어있어야 한다. 
3. 피부 질환 및 켄넬코프 등 감염 질환이 없어야 한다. 
4. 유전력을 감안 체형과 얼굴이 잘 생겨야 한다. 
5. 심리적으로 웅견다워야 한다. 

성적( 性的 ) 동기유발 및 성성숙 유도 훈련 
평 상시 사육 중에는 암수를 구분하지 말고 동거 사육하여 자연스러운 암수 교감을 형성시키고 모방 성행위나 또는 자위행위를 나무라지 말고 그대로 놔두어 스스로 동기 유발이 되도록 하여준다. 다만 그룹 사육을 하던 중 발정 징후가 있으면 격리시키어 놓아 불필요한 출산 방지는 물론 더욱 그리움을 갖게 되도록 하여준다. 

교배 훈련시 착안 사항 
동 물의 본능은 근본적으로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더 적극적이고 수용적이다. 자연 생태 환경에서는 암컷이 발정에 의한 유인호르몬 또는 향취를 내품어 수놈을 유인하거나 수컷이 울음소리를 내면 암컷이 수컷을 찾아가 교미하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이런한 것들은 이용한 것이 교배 훈련일 것이다. 

1. 암컷을 수컷이 사는 곳으로 이동하여 안정된 둘만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미 경험 수컷은 경산견으로 암컷을 선택하여 자연스럽게 유도되도록 한다. 
3. 암컷이 미경산 견일 때에는 경험이 있는 숫컷으로 선택하여야 한다. 
4. 특히 첫 교배시에는 암컷은 숫컷과 체중이 같거나 아니면 체중이 적은 것으로 선택하여 주어야 기능장애를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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